샤오미 GOS논란

 

샤오미, 삼성 모두 GOS

샤오미 GOS

최근 삼성의 GOS가 문제가 대두되어 국민들이 모두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안드로이드 일인자라고 불리는 삼성에 이어 샤오미 역시 30% 성능의 저하라는 GOS문제를 야기시키면서 안드로이드폰 존립여부가 문제 되는 상황입니다. 안드로이드 1,2인자라고 불리는 삼성이랑 샤오미 참 실망감을 멈출 수 가없는데요. 자세히 알아봅시다.

 

 

존 폴의 트위터 샤오미언급

존 폴은 포트 나이트와 원신으로 위장한 긱벤치를 샤오미 미 11, 샤오미 12프로, 샤오미 12X에서 실행했는데 일반적 긱벤치를 실행할 때보다 30%의  성능 저하가 일어난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갤럭시 GOS문제와 유사하게 특별한 앱 종류에 따라 성능을 제한하는 작동방식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GOS 논란도 삼성과 차별점을 애매하게 두고자 한 샤오미의 성능 저하는 일반적 플레이스토어 앱에서 다운로드하는 앱들과 원신으로 판단했을 때는 100% 성능이 일어났지만 넷플릭스와 크롬으로 가장해서 실행했을 시 30%의 성능 저하가 일어났습니다. 삼성의 GOS와는 다르게 게임에서는 100%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본인들은 다르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어 했는 듯) 설계 방식이 블랙리스트 방식이 아닌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성능을 해제하는 식으로 유도한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소비전력이 큰 스냅드래건8 GEN1을 탑재한 샤오미12프로가 스냅드래곤 888을 탑재한 샤오미 12X보다 성능 저하가 심했습니다. 결국은 부품 간의 기술격차가 발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총체적 문제

삼성은 티가나는 게임과 앱들의 50%에 가까운 성능 저하, 샤오미는 티 안 나게 30%에 가까운 성능 저하가 꼭 의도적이기보다도 발열 문제, 퀄컴의 문제도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애플의 10년 동안 자체 칩, 프로세스 AP 개발을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했으나 삼성이 이러한 시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가 이러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판단합니다. 현재 삼성의 액시노스는 퀄컴의 2세대, 애플의 3세대 이상의 차이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현실은 삼성이 LG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되는 현실입니다. 발열 또한 어떻게 보면 애플의 패시브 쿨링 시스템을 안드로이드가 전반적으로 따라가지 못해서 각각의 부품 차이가 발열을 일으키니 어쩔 수 없이 GOS를 장착한 면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거고 해결해야 할 큰 문제입니다.  솔직하게 애플을 따라가려고 하면 애플처럼 행동을 해야 하는데 기술격차가 너무 벌어진 나머지 과연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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